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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육아일기9

아기천사 너무 이쁘게 잘자는 우리 아기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날은 잘 잤는데 그 다음날부터 잠을 못 자고 계속 울기만해서 허둥지둥 정신이 없었다. 나를 닮아 더위를 많이 타나 싶어 좀 시원하게 해주니 통잠을 자는구나 2021. 8. 8.
2021.07.19(월) 탄생 2021.07.19 21:03 3.22kg 49cm 여자아이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요즘 너무 행복해 날아가버릴까 사라져버릴까 무섭지만 꼭 잡고 안놓고 싶은 행복 2021. 8. 7.
출산날(코로나 검사 키트) 2021.07.19 메모 앱에 매번 적어두긴 했는데 출산 전 일기도 정리해놔야겠다. 오전 5시 일어나서 준비하고 병원으로 출발! 병원 코로나 검사 키트 부족으로 와이프랑 생이별! 코로나 검사 키트 구하기 vs 집에서 대기 코로나 검사 키트를 빠르게 구하고 다시 병원에서 대기 중 🔷코로나 검사 키트가 필요한데 약국이 아직 문을 열지 않았을 경우 근처 편의점 으로 달려가서 구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마트 편의점 에서 1회 검사할 수 있는 키트를10,000원에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2021. 7. 19.
육아일기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면 참 좋을텐데 잘 안보여주는 귀여운 딸! 이제 정말로 얼마 안남았구나! 아직도 병원에 가서 초음파 사진을 보거나 심장소리를 들으면 긴장돼! 실제로 보면 너무 좋아서 울지도 모르겠다. 어서 나와서 나랑 같이 놀아줘! 2021. 5. 18.
2021 육아일기 깜짝이 4D 로 등장! 오늘은 깜짝이를 4D로 만난 날이야. 너를 만나기 위해 오늘 내일(21~22일) 휴가를 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했단다. 얼굴을 볼 수 있나 했더니 뭐가 그리 창피한지 계속 얼굴을 가리고 있었단다. 7개월 쯤에는 얼굴을 확실히 볼 수 있다고 하니까! 그때는 얼굴 가리지 말고 이쁘게 웃으면서 보여줘! 2021. 1. 23.
육아일기 2020-01-15 11주차! 임신 1기가 지났다. 깜짝이는 신체 기관이 자리를 잡았다! 팔 다리도 움직이고 입도 벌렸다 닫았다 하는 중이라고 한다. 깜짝이는 평균 5.4cm 라고 하는데 얼마나 컸을까? 다음주 목요일이 병원에 가는 날인데 매일 매일이 궁금하다. 어제 엄마 배를 만져보니 뭔가 빵빵하게 속에서 부풀어 오른 느낌이 들었다. 임신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안에서 놀고있을 깜짝이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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